성경해석의 여러 관점들(17) : 이스라엘과 교회의 사명
이스라엘이나 교회나 두 믿음의 공동체는 하나님과 그의 나라의 영광을 세상에 알리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그 일에 실패하였다.1 그래서 지금은 교회가 그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되지 못한다면 교회도 실패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타산지석을 삼아 교회는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1. 이는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실패하였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디아스포라가 되어 살면서 다신론 세상에 유일신 신앙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
이스라엘이나 교회2나 그 사명에 실패하는 이유는 그 공동체 안에 우상숭배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남은 자가 구원을 받는다. 교회에 속한 자라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라야 구원을 받는다. 결국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
2.교회는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종말론적 구원의 소망은 믿음의 인내를 가능하게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천년왕국을 소망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소망한다. 전자는 이 역사의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것이고, 후자는 현재의 하늘과 땅이 불로 심판을 받은 뒤에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로 이루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