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독교가 무속 신앙을 반대하는 이유는?

열린게시판

Re: 기독교가 무속 신앙을 반대하는 이유는?

홍콩싸나이 0 8909 0 0

기독교가 무속 신앙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속 신앙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과 귀신들의 역사가 강하게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위 신내린 무당을 영험하다고 하는데 그런 무당에게 내린 신은 하나님의 신이 아니라 사탄의 부하인 귀신이다. 세상의 그 어떤 종교보다 무속 종교의 대척점에 있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이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 내부에서는 무속 신앙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는다. 진보 성향의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올 뿐 보수를 표방하는 기독교 진영에서는 오히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동안 보수 기독교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나라가 망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가열찬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모세율법이 동성애자를 사형에 처하라고 했으니(레 20:13) 반동성애 운동이 성경에 근거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삶과 행위의 표준이기에 그리스도인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야 함은 지당한 일이다.

 

 

그러면 성경은 무속 행위에 대해서는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너는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출 22:18).

 

"남자나 여자가 접신하거나 박수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레 20:27).

 

 

 

 

 

위의 말씀에 의하면 모세율법은 무속 행위를 하는 이를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더욱 엄중한 규정이다. 형벌 중에 가장 큰 형벌은 바로 사형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모세율법에서 무당을 사형에 처하라고 하신 것은 무속 행위가 그만큼 중죄임을 밝히 드러내고 있다.

 

 

신명기 18:10-12 에는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하는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무속 행위를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나안 족의 멸망 원인이 무속 행위에 있었음을 밝히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무속 행위는 나라를 망치는 큰 죄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일반 국민이 무속인이 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에 속하는 것이어서 어떻게 할 수 없을지라도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가 무속 행위를 하는 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이 아닐 수 없다.

 

 

남북 이스라엘 왕국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것은 무엇보다 지도자들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빠진 것도 따지고 보면 이를 막기는커녕 도리어 방조하거나 장려한 지도자들의 행태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악녀 이세벨의 사주를 받아 온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가 만연하게 했고, 남 유다의 므낫세 왕은 바알, 아세라 등의 우상과 일월성신을 섬김으로써 온 유다에 이방종교를 퍼뜨렸다. 그 결과로 이들 나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북 이스라엘 왕국은 앗수르 제국에게, 남 유다 왕국은 바벨론 제국에게 멸망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가 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무속 행위 등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우상숭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해야 마땅하다. 특히 국가 지도자의 무속 행위에 대해서는 국가의 흥망이 달린 것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는 특히 보수 진영일수록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하나님이 매우 가증히 여기시는 무속 논란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내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매우 통탄스럽다. 과연 정파적인 이념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보다 더 중요한 것일까?

 

 

하나님 앞에서 동성애가 큰 죄라면 무속 행위 역시 큰 죄이다. 가나안 족속이 이스라엘에 의해 정복을 당한 것과 남북 이스라엘 왕국의 멸망은 무속 행위는 나라를 망하게 할 만큼 무서운 죄임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속 신앙에 대해서도 같은 잣대로 반대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새찬송가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의 찬송가사에 나오는 내용처럼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진리와 평화와 참 정의가 강물 같이 흘러넘치는 복된 나라"를 이루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매우 미워하시는 무속 행위를 반대해야 한다.

 

특히 국가 지도자가 이런 행위를 한다면 국가의 존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더욱 엄중하게 경고하고 반대해야 마땅하다.

0 Comments
Hot

인기 말씀과 기도의 공통 중심

댓글 0 | 조회 17,338 | 추천 0
말씀과 기도의 공통 중심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찾고, 말씀은 하나님을 계시합니다. 인간은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간에게 얘기하십니다. 기도할… 더보기
Hot

인기 예수 그리스도

댓글 0 | 조회 18,680 | 추천 0
예수(말씀)님은 태초부터 하나님이셨고 인간이 되셨다. 요 1:1, 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 .… 더보기
Hot

인기 전국 신천지 위장 단체 입니다.

댓글 0 | 조회 14,705 | 추천 0
Hot

인기 믿음과 신앙이 있는 삶

댓글 0 | 조회 16,905 | 추천 0
일평생 교회를 다녔다. 어린 시절엔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갔고, 요즘에는 가족들과 함께 간다.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일 예배는 지난 한 주를 마감하는 종착역인 동시에 새로운 한 … 더보기
Hot

인기 불교의 실체, 부처가 사탄이라고??

댓글 2 | 조회 16,810 | 추천 0
힌두교를 믿는 제 인도인 친구가 하는말이힌두교에서 떨어져 불교를 만든 #석가모니 를 시바신의 환생이라고 믿는다고 해요. 시바신은 #파괴신(#destroyer)로 알려져있는데 흥미롭… 더보기
Hot

인기 예수님을 믿으면 꼭 담배를 끊어야 합니까?

댓글 1 | 조회 22,896 | 추천 0
일반사람들에게 기독교인과 연관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술 담배 안 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금주 금연이 기독교의 표지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이… 더보기
Hot

인기 부활절 -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중에서

댓글 1 | 조회 16,347 | 추천 0
부활절 -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중에서
Hot

인기 온전한 신앙생활의기초

댓글 0 | 조회 15,879 | 추천 0
온전한 신앙생활의기초
Hot

인기 힐링캠프에서 밝힌 기독교신자 하정우의 신앙고백

댓글 0 | 조회 17,481 | 추천 0
연기 잘하는 배우 하정우가 힐링캠프에서 기독교 신앙을 고백했다. 아마 편집을 해서 그 내용이 짧게만 나왔지만, 그의 인생관에 기독교가 얼마나 깊이 작용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다.
Hot

인기 "교회봉사, 기쁨이 아니라 부담이되어간다" -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3편

댓글 0 | 조회 15,619 | 추천 0
"교회봉사, 기쁨이 아니라 부담이되어간다" - 신앙생활연구소 유:턴 3편
Hot

인기 역사가의 눈으로 본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

댓글 0 | 조회 19,021 | 추천 0
기독교의 발전 서양 사상의 배경이라고 한다면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들 수가 있다. 헬레니즘이 인간 중심의 휴머니즘이라면 헤브라이즘은 신 중심의 신권주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과 진실한 과학자

댓글 0 | 조회 19,173 | 추천 0
자료원 : KNIGHT I 본문 : 시 97:11; 112:4; 단 2:22 미국의 전신기 발명가인 모스 교수와의 대화에서 허베이 (GEORGE W.H-ERVEY) 목사가 이런 질… 더보기
00:00
Loading...


카테고리
상담실

상담 eMail

modoowell@naver.com

  • 상담 시간 : 연중무휴
  • 부재시 쪽지나 문의 게시판을 이용
  • 주일은 아래 시간 이후
8:00 PM
주일 모든 예배 후
연락 가능
Rank
방문 통계
  • 현재 접속자 172 명
  • 오늘 방문자 793 명
  • 어제 방문자 1,316 명
  • 최대 방문자 10,020 명
  • 전체 방문자 1,833,771 명
  • 전체 게시물 2,975 개
  • 전체 댓글수 56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